
'불후의 명곡'이 '백지영 편'을 7년 만에 다시 한번 선보인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3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백지영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백지영 편'에는 폴포츠&완이화, 서은광, 김기태, 카드(KARD), 프로미스나인, 이무진이 출연한다.
'백지영 편'은 2015년 11월 '불후의 명곡'에서 꾸며진 바 있다. 7년 만에 '백지영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폴포츠&완이화 그리고 프로미스나인이 백지영의 명곡을 어떻게 재해석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서은광, 카드, 이무진도 각자 개성을 살려 선곡한 백지영의 명곡을 듣고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이번 '백지영 편'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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