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꼭 닮은 아들 이안이, '다정 DNA 복붙♥'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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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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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지호 아들 이안이가 아빠 꼭 닮은 다정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돌아온 집밥퀸 오윤아,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 국민아들 이찬원에 이어 최강 다정 대디 심지호가 컴백해 치열한 경쟁에 합류한다.


지난 3월 '편스토랑'에 출연한 심지호는 특유의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는 물론 육아면 육아, 요리면 요리, 살림이면 살림까지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을 싸는 다정함과 자상함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1가정 1지호 보급이 시급하다'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 돌아온 심지호는 이번에도 스윗함으로 '편스토랑'을 살살 녹인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심지호는 역시나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새벽부터 도시락을 쌌다. 잠시 쉬는 시간이 생기는 틈에는 딸 이엘이를 위해 요즘 유행한다는 '고양이 귀' 모양 머리 땋기를 연습했다. 아이들 밥을 차릴 때에도 심지호는 이안이가 갑자기 해달라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주는 등 최고의 다정한 아빠 면모를 보였다.


그런 아빠를 보고 배운 것일까. 아들 이안이도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다정함이 묻어났다. 동생이 일어나자 피아노를 연주해주는가 하면, 아빠가 고생하며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예쁜 말로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빠 닮아서 이안이도 다정한 것 같다"고 칭찬다. 특히 이찬원은 "저도 아버지가 가족들을 위해 요리하시는 걸 보고 자랐고 아버지가 제 요리 멘토인데, 이안이도 나중에 커서 가정이 생기면 선배님(심지호)처럼 할 거 같다"며 다정한 부자의 모습에 공감했다. 이에 "역시 심지호 심은 데 심지호 난다"라며 모두가 격하게 수긍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방송은 24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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