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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길거리 토스트'=송이한..'옛날 꽈배기'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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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블라인드 뮤지션' 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송이한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의 방어전과 그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옛날 꽈배기'와 '길거리 토스트'가 올랐다. 두 사람은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부르며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유영석은 "'옛날 꽈배기'는 칠리소스처럼 핫하다. 벌써부터 가왕의 선곡이 걱정된다. 하지만 '길거리 토스트'도 엄청 잘해서 이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어리고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있는 2000년대생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갓세븐 영재는 "내가 요즘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분 같다. 포맨 4기로 데뷔한 하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반면 산다라박은 "'옛날 꽈배기'는 1981년생일 것 같다. 그때 노래 잘하는 분들이 엄청 많이 태어났다. 거미, 린, 제아, 박효신, 환희 등 굉장한 보컬리스트들이 1981년도에 태어났다. 그 시절 감성이 느껴진다"라고 추측했다.


투표 결과 '옛날 꽈배기'가 59대 40표로 승리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길거리 토스트'의 정체는 송이한이었다. 송이한은 웹예능 '블라인드 뮤지션'에서 1만 3000명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한 바 있다.


송이한은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며 "예전에 지인하고 호프집에서 내 노래가 나오더라. 옆자리 분들이 떼창을 하더라. 내심 나를 알아봐줄까 기대했는데 전혀 모르더라"고 말했다.


송이한은 '복면가왕' 출연 기념으로 "일반인 판정단 중에서 결혼을 앞두고 계신 분께 축가를 불러드리겠다"고 약속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그는 앞으로의 꿈으로 "오래오래 사랑 받고 노래 남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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