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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다현 "신조어 안 쓰려 노력..가장 큰 일탈은 염색"[★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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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김다현이 신조어를 안 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다현은 다른 또래의 친구들과 달리 청학동 출신으로 "친구들에게는 할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다현은 친구들이 자주 쓰는 '어쩔티비', '저쩔티비'등의 신조어는 안 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아예 안 쓰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김다현은 "'ㅇㅋ'정도는 쓰는 데 다른 건 안 쓴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한옥에 살고 있는 김다현에게 "평소 친구들과 환경이 다른 걸 느끼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다현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이 한옥집을 보고 왜 이렇게 크냐고 묻기도 하고 친구들이 강아지를 키울 때 본인은 염소를 키웠다"고 밝혔다.


한옥에 살고 있는 김다현에 친구들은 집에서 한복을 입고 생활을 하는지 궁금해한다 말했다. 하지만 김다현은 옷도 평범하게 입고 머리 스타일도 똑같다고 말했다.


이후 MC 유세윤은 김다현에게 최고의 일탈이 뭐였는지 물었다. 이에 김다현은 "염색이 하고 싶었는데 정말 튀는 핑크색으로 하고 싶어 아버지 몰래 염색을 했는데 못 알아봐서 다행이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본인이 직접 이실직고했고 아버지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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