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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소녀시대 유리, 텐션폭발 멤버들 케어 불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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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의 '컨디션 케어'를 담당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강릉 등면 해변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시탐탐'에서는 앞으로 소녀시대가 보여줄 농촌체험과 바다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농촌체험을 위해 써니와 유리 그리고 윤아가 편안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반면 티파니는 리본이 달린 옷과 벨벳 바지를 입고 와 모두가 타박했다.


이후 소녀시대는 여행 예능을 위해 강릉 등명 해변으로 향했다. 소녀시대는 흥분한 듯 소리를 지르며 단체로 고급 승합 차에 탑승해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과거 신인시절에 탔던 버스를 생각하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이후 소녀시대는 승합차 안에서 김밥을 나눠 먹으며 소풍을 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컨디션 케어'를 담당하는 유리는 멤버들이 요청하는 탄산수와 간식까지 모두 챙겼다.


한편, 효연은 "하고 싶은 거 있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멤버들을 챙기다 지친 유리는 "그냥 자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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