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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 문 집착하는 젠에 종이 장난감 '진땀 육아'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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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사유리가 문 여닫기에 재미를 느끼는 아들 젠을 위해 장난감을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젠의 문 사랑에 손수 문 장난감을 만드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젠은 지속적으로 문에 집착했다. 젠은 문을 여닫으며 놀았고, 이를 본 소유진은 "새로운 집에서 시작되는 문 지옥이다"고 말했다. 이후 부엌에 들어간 젠은 전자레인지 문을 여닫으며 놀았다. 육중완은 "그거 안돼 젠"이라며 걱정했다.


이후 사유리는 마트에서 종이 박스를 보고 "엄마 재미있는 게 생각났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종이 박스를 이용해 젠을 위한 전자레인지 장난감을 만들어 줬고 마음껏 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젠은 사유리가 만든 종이박스 장난감의 문에 관심이 없고, 몸을 넣기 바빴다. 사유리는 이를 보며 젠이 들어갈 수 있는 '박스 집'을 만들어주며 진땀 흘리는 육아를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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