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낚시 서툰 차준환에 다정.."점프 뛸 때 멋있었는데"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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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이 낚시에 서툰 차준환을 도왔다.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섬벤져스(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 멤버들이 섬에서 낚시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바다에서 낚싯대를 넣자마자 낚싯대가 요동쳤다. 평소 어복이 많은 안정환은 노래미를 잡아 실력을 인증했다. 차준환은 안정환이 잡은 놀래미를 만져보고 소리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이후 차준환도 낚시에 도전하려 하지만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차준환을 위해 1 대 1 지도를 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차준환은 낚싯대 던지기를 성공하고 해맑게 웃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차준환은 낚싯대에 입질이 오자 힘겹게 낚싯대를 들어 올렸지만 "안 감겨"라며 당황해했고 차준환의 팽팽해진 낚싯대를 보고 흥분한 안정환은 "감어"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준환은 낚싯대를 감으며 "가벼운데?"라며 이상히 여겼고 안정환은 "미끼를 먹고 갔네"라며 아쉬워했다.


차준환은 다시 낚시를 시도하기 위해 미끼를 끼웠다. 안정환은 차준환을 위해 미끼 끼우는 방법을 알려줬다. 차준환은 "손재주가 너무 없다"라며 자신 없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나도 그랬어"라며 차준환을 위로했다.


한편 안정환은 20분 넘게 미끼를 끼우고 있는 차준환을 보며 "너 점프 뛸 때는 멋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안정환은 차준환을 위해 본인이 던져둔 낚싯대를 양보해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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