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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잔나비 최정훈, 스탠드 마이크 들고 무대 위 전력질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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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잔나비 최정훈이 노래를 열창하며 스탠드 마이크를 들고 무대위를 전력질주 했다.


최정훈은 8월 6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첫 무대로 크라잉넛과 함께 '밤이 깊었네'를 부르며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신구세대 밴드의 콜라보에 관객 모두가 크게 열광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창완 역시 '진짜 너무 아름다운 밤'이라고 말하며 그들의 노래에 감동한 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여줬다.


이어 최정훈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부르며 무대를 한 층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떼창, 그리고 플래시 응원에 흥분한 듯한 최정훈은 스탠드 마이크를 들고 무대를 전력질주하거나 90도로 들고 노래를 부르며 단독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최정훈은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전설', '스쳐가는 연인들을 위해' 뿐만 아니라 YB 윤도현과 함께 '사랑했나봐'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이색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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