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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 VS 정우성..직원들이 뽑은 실물 미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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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쳐

이정재와 정우성이 배우가 아닌 '아티스트컴퍼니' 공동 대표로서의 면모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해 '청담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재, 정우성은 배우로서의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의 24년 차 '찐 우정'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두 분이 설립하신 아티스트 컴퍼니가 벌써 6년이 됐다. 매일 출근을 하시느냐"고 물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매일 출근한다"고 바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첫번째 질문인 '두 상사 중 더 잘생긴 상사는?'라는 질문에 정우성은 3표차이로 승리했다. 정우성은 "잘생긴 게 최고야"라고 심정을 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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