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연인과 잘 맞아야 하는 것? 스킨십"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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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진제공='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연인과 스킨십에 대해 언급한다.


2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연애할 때 연인과 잘 맞아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주에 이어 일일 리콜플래너로 함께하는 유정이 솔직한 입담을 예고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진은 최근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연인과 잘 맞아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시민들은 성격, 입맛, 싸우는 스타일 등 다양한 생각을 들려줬다. 그런 와중에 한 시민은 연인과 스킨십을 언급했고, 이를 지켜보던 유정은 자연스럽게 "저도 스킨십이 잘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맞장구를 쳤다.


장영란은 유정에게 다시 한번 스킨십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정은 손부채질까지 해가면서 크게 당황했다고. 유정의 반응에 양세형은 "이런 것까지 말하기는 애매하죠?"라고 받아쳤다. 훅 들어온 스킨십 질문에 당황한 유정의 리얼한 반응과 이를 지켜보는 리콜플래너들의 짓궂은 리액션이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에는 지난 주에 이어 사랑 대신에 공부를 선택하며 첫사랑 X와 이별했던 리콜녀의 이별 리콜 결과도 공개된다. 리콜녀의 유학 기간이 길어지면서 힘들었던 X의 이야기와 리콜녀는 왜 악착같이 공부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 당시 서로에 대한 서운함을 바로 표현하지 못해 쌓이게 됐던 감정들까지 털어놓는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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