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10대 듀오로 활동했던 량현량하가 다소 충격적인 근황을 전한다.
량현량하 멤버 량하는 1일 방송될 예정인 MBN '특종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량하는 직접 제작진과 인터뷰에 나서며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량하는 "량현과 연락이 두절됐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전했다. 량하는 "량현이가 연락이 안 된다. 2년째 연락이 안 되고 있다"라며 "홀로서기를 하고 있고 혼자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량하는 "저희의 개인적인 사정이긴 한데, 나도 그렇고 가족에게 모두에게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량하는 량현의 SNS를 살피며 "2021년 12월 피드가 마지막이다"라고 말했으며 량현의 휴대전화가 착신 정지 상태라는 사실까지 전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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