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보름이 한문철과 만난다.
6일 한보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한보름이 9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블리'는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도로교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민철기 CP가 기획과 연출을 맡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사고 전문가이자 구독자 155만명의 '한문철TV'로 인기를 얻은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을 맡아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보름은 앞서 드라마 '오! 삼광빌라!' '레벨업'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이더'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또 '정글의 법칙' '온앤오프' '트렌드 레코드' '빵카로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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