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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잠적' 후 고백 "좀 더 용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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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잠적'한다.


오는 10월 6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박진영 편'에서는 유년 시절 추억을 따라 부산과 진해로 잠적한 박진영의 모습이 담긴다.


박진영은 예고 영상에서 "내가 걸어온 길과 지나온 시간이 그리웠다"며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의 박진영은 작은 카메라 하나만 어깨에 멘다. 홀로 차를 운전해 도착한 곳은 그가 다녔던 초등학교. 그는 카메라에 추억 속 학교의 모습을 담고, '소년 박진영'으로 돌아간 듯 운동장에서 축구를 즐긴다.


박진영은 내레이션을 통해 "지나간 날들이 기억나고, 또 그날들이 고마워서, 이 모든 것이 좋아서 조금 더 용기를 냈다"고 털어놨다. 10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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