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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3기 영숙, 혼자 놀기의 진수 '댄스게임+노래방' 바쁜 주말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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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3기 영숙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3기 영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숙은 주말에 음악방송과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등 집안에서도 바쁜 일상을 보냈다. 영숙은 TV를 켜고 5년 동안 해온 댄스게임이 있다며 댄스를 선보였다. 데프콘은 춤을 추는 영숙의 모습에 "표정은 일정하네"라며 폭소했다. 데프콘은 혼자서도 즐거워 보이는 영숙의 모습에 "저 분도 삶에 부족함이 없다"라며 감탄했다.


영숙은 "가만히 있거나 하면 가라앉을 때가 있다. 근데 춤을 추면 엔도르핀이 도는 느낌? 그래서 계속 추게 된 것 같다"며 댄스게임에서 세계 1위도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영숙은 "동시 접속자 700명 중 1등 해서 한국 국기가 펄럭했다"며 자랑했다.


이후 영숙은 차를 타고 노래방을 향했다. 데프콘은 "차 타고 노래방 가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신기해했다. 김가영은 혼자서도 잘 노는 영숙에 "흥이 넘치시네. 진짜 행복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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