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어설프게 초밥을 만드는 전현무에 폭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패밀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전현무는 지인에게 요리를 배워왔다며 팜유 패밀리를 위해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회를 직접 뜨며 실력을 뽐냈다. 전현무는 초밥을 만들기 전 이장우와 박나래에 회를 먼저 건넸다. 이장우는 회에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고는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오늘 잡은 거야"라고 어필했다.
이후 전현무는 햇반을 이용하여 초밥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어색한 듯 밥을 쥐었고 기안84는 "손에 더 많이 밥이 붙어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자신의 접시에 올려진 어설픈 초밥을 보고 "이게 뭐야"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뭉쳐지지 않은 초밥에 폭소했다. 전현무는 초밥의 모양을 포기하고 회에 밥을 돌돌 말아 이장우 입에 넣어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바닥에 있는 밥알을 발견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밥알 봐. 밥알"라며 폭소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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