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두 번째 탈락 크루는?…'표절 논란' 바타,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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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스맨파' 두 번째 탈락 크루는?…'표절 논란' 바타, 고군분투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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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가려진다.


11일 방송되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뱅크투브라더스, YGX, 어때, 원밀리언의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진다.


앞서 YGX의 현세와 팀원들의 갈등이 불거진 데에 이어, 뱅크투브라더스, 원밀리언 역시 리더와 파트 디렉터 간의 크고 작은 잡음이 예고됐다. 단단한 결속력과 팀워크를 자랑하던 크루들은 어떤 위기 상황들을 이겨내고 메가 크루 미션을 완성시켰는지 그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YGX의 최종 리허설 영상을 본 타 크루들은 "시선이 많이 분산된다", "탈락 후보 같다"며 가감 없는 혹평을 이어가기도 했다. 탈락 후보로 최고 득표를 받은 YGX의 아지트는 분위기가 얼어붙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메가 크루 미션에서 낮은 파이트저지 점수로 탈락 배틀에 오를 것이 점쳐졌던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는 팀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어 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타는 지코의 노래 '새삥' 안무 표절 논란에 휘말려 있다. 에이티즈의 'Say My Name' 안무 원작자인 안제 스크루브(Anze Skrube)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타가 에이티즈 안무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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