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계' 김선유, 백호와 어색함에 "15년 살면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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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두 번째 세계'에서 김선유와 프로듀서 백호가 상반된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클라씨 김선유가 3라운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프로듀서 백호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호는 청량한 느낌의 레트로 편곡을 제안했지만 김선유가 따뜻한 느낌도 좋다고 말해 반대의 어색함이 감돌았다.


백호는 어색에 혼신의 아이스브레이킹 위해 노력했다. 백호는 김선유에게 "민트 초코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 할까요?"라며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김선유는 "안 좋아..", 백호는 "좋아"라고 동시에 엇갈린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호는 "짜장면, 짬뽕?"이라며 한 번 더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김선유는 "짜장면", 백호는 "짬뽕"이라고 한 번 더 엇갈린 답을 했다. 김선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15년 살면서 그렇게 어색한 느낌 처음 받아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유는 우주소녀 엑시와 대결에서 4 대 1로 승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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