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원종, 6살 연상 아내.. '300번 대시' 스토리 공개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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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원종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원종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 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이원종에게 "형수님께 300번 이상의 대시를 했대요"라고 멤버들(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에게 소개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용명은 "300번이면 너무 많은데"라며 놀랐다. 이원종은 "아내를 처음 딱 봤을 때 아 저 여자라고 생각했다. (아내가) 제 극단 선생님이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준호는 "(아내분이) 연상이세요?"라고 물었고, 이원종은 "한참 연상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몇 살 연상이세요?"라고 물었고, 이원종이 "여섯 살"이라고 말하자 멤버들이 화들짝 놀랐다.


탁재훈은 "완전 영화 스토리인데"라며 부러움을 표현했고, 이에 이원종은 연상 아내를 만나기 위해 노력한 로맨틱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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