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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박해미 '뮤지컬 디바' 거듭난 비결 "父 무용, 母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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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박해미가 뮤지컬 디바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허영만은 화려한 머리색의 박해미를 보고 "원래 본적이 한국이냐"라고 물었다. 박해미는 "오해받기 딱 좋은 인물이다"라며 인정했다. 허영만은 "머리도 노랗다"라고 말했다. 박해미는 "저도 러시아산 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박해미는 대학교 때 성악을 전공했고 대중적인 예술을 하고 싶어 뮤지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해미는 "춤, 노래, 연기까지 해야 되는 건데 워낙 어렸을 때 연기하는 걸 좋아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무대 체질이었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아빠가 무용을 하셨고 엄마가 성악을 하셔 부모님의 재능을 그대로 받았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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