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 서동주가 미국에서도 고등학생 부모는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미국 MIT 출신 '프로 N잡러'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변호사, 방송인, 작가, 회사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서동주를 소개했다. MC 하하는 서동주에 "축구 선수도 같이하고 있지 않냐"고 물었다. 서동주는 "네. 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동주는 평소 '고딩엄빠'의 애청자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부모님이 엄하셨었다. 고딩엄빠의 마음에 공감 간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도 이런 방송이 있다. 한국보다 오픈된 문화인 미국에서도 드문 일이다. 사회에서 많이 지원해 주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MC 인교진은 "미국 방송도 지원과 도움을 주냐"고 물었다. 서동주는 "거기는 그거보다는 지켜보는 방송이다"라고 알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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