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 유나가 생애 첫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3년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의 첫 게스트로 '단골손님' ITZY가 출격한다. ITZY는 '아이돌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전 시즌에 출연해 최다 출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화려한 스타일로 잔뜩 힘을 준 ITZY에게 신동이 "단체로 결혼식장 다녀왔나요?"라는 농담 섞인 환영 인사를 건넨다. 이에 ITZY 예지는 "'아이돌리그'에 오려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한다"며 '단골 게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ITZY의 막내 유나는 새해 계획에 앞서 지난해 목표를 되짚어 봤다. 지난해 스무 살이 된 유나는 버킷리스트였던 신용카드를 만들었다며 "체크카드와는 느낌이 다르다. 일시불로 긁는 짜릿한 손맛이 있다"면서도 "매달 폭탄이 자꾸 날아온다"고 씁쓸해했다.
이외에도, 떠오르는 '소식좌' ITZY 채령의 확 달라진 모습에 눈길을 끈다. 채령은 2023년 목표로 "자기 관리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힌다. 이 때 다영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채령의 '프링글스 폭식' 발언을 언급한다. 정반대의 식성을 가진 신동이 세상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자, 채령은 "자색 고구마 맛은 한 통 다 먹을 수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ITZY가 출연하는 '아이돌리그4'는 6일 오후 8시 스타티비(STA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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