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감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복원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세 번째 의뢰인을 만났다. 의뢰인 한기진 씨는 "아버지께 30년 된 갤로퍼가 있다. 남들이 보기엔 녹슨 고물일지라도 아버지의 30대부터 60대를 함께한 보물이다. 노후경유차규제로 운행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도록 복원을 부탁했다.
1993년부터 타온 차란 말에 미주는 "94년생이다. 나한테 오빠다"라며 놀랐다. 미주는 다시 한 번 "오빠!"라며 새삼 감탄했다. 차를 본 유재석은 "차량 구매 연도가 우리 소피아보다 1년 이른 거다. 세월이 그대로 묻어난다"며 감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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