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주우재가 운동 반대론자가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허당끼 매력, 나풀거리는 팔다리로 종이인형 짤을 대거 생성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주우재는 일주일 동안 수많은 예능을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대세 예능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먼저 주우재는 방송과는 달리 집에서는 종이처럼 지낸다며 무의욕 라이프를 공개했다. 또한 주우재는 예능에 출연하면서 각종 짤을 생성하며 종이 인형계 짤 부자로 등극하게 됐다고 밝히며 팬들을 대거 탈덕시킨 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우재는 유튜브에서 보는 이들을 다이어트하게 만드는 '노맛 먹방' 장인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음식 광고까지 진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자신만의 최고 건강 비법은 운동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해 '라스' MC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주우재는 운동 반대론자가 된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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