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법정' 예비남편 스킨십 거부.."동거하며 1년간 키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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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방송 캡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방송 캡쳐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 스킨십 때문에 갈등을 빚는 예비 부부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는 '스킨십을 회피하는 예비 남편'에 대한 재판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이수연은 원고가 되어, 예비 신랑 이택민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스킨십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태균과 아이키, 은지원은 이수연의 변호인으로, 지상렬과 강승윤, 릴체리는 이택민의 변호인으로 변신했다.


이수연 측 변호사 아이키는 "최근 3개월 동안 키스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택민은 "일 년을 뒤져 봐도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이들은 1년 4개월째 동거하고 있다고. 이수연은 "깊은 스킨십을 원하는 게 아니다. 뽀뽀나 포옹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작은 스킨십조차 먼저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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