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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더 글로리' 파트2 스포 "하도영 나락으로 떨어져" (유퀴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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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한 스포일러를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더 글로리' 출연 배우 정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정성일은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 분)의 남편인 재평건설 대표 하도영 역을 연기했다.


그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연기한 배우 송혜교와 호흡에 대해 "'더 글로리' 파트1을 보고 (송혜교에게) 문자를 보냈다"며 "'야, 너 미쳤다'고 했다. 너무 잘 하더라. 사적으로 만났을 때도 너무 멋있고 털털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악녀' 박연진 역을 연기한 임지연에 대해선 "촬영하면서도 '진짜 너는 못 됐다'고 그랬다"고 전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 예정이다. MC 유재석이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주문에 "하도영이 제일 나락으로 떨어지고, 절망하고 분노하는 게 많이 나온다"며 "제일 많이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확실한 건 파트2가 더 재밌다"며 파트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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