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정민찬, 아쉬운 탈락..'발레트롯' 다음 활약 기대해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미스터트롯2' 방송 화면
/사진='미스터트롯2' 방송 화면

'발레트롯' 정민찬이 '미스터트롯2'에서 아쉬운 탈락으로 작별을 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2차 1 대 1 데스매치에서 국립발레단 출신 정민찬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대에 오른 정민찬은 박상철의 '빵빵'을 선곡했다. 8명의 무용수와 함께 무대를 꾸민 그는 우아함에 화려함까지 겸비한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민찬의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 이은지는 "발레 트롯의 매력은 까도 까도 끝이 없다"며 "눈과 귀가 황홀했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마커스강과 벌인 1 대 1 데스매치에서 아쉽게 패배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정민찬은 '미스터트롯2' 방송 초반부터 화려한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른바 '발레트롯'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테리우스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비록 '미스터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끼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