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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조원희, '먹방'에 자신감 "안정환·이동국 반공기 내게 줘"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채널 IHQ
/사진=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조원희, 정이수가 먹방 실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74회에서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 평양만두 맛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와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이하 정이수)는 좋아하는 축구 선수로 리오날 메시를 꼽아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이영자가 킬리안 음바페를 언급하고, 정이수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엘링 홀란드를 추천하고 싶다"고 하자 "소개해달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조원희는 "먹는 건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제일 잘했다. 안정환, 이동국 선배님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 반공기를 저한테 줄 정도였다"고 자랑해 흥미를 높이기도.


정이수 또한 "한 번뿐이지만 먹방 대결에서 진 적이 없다. 배성재 선배님에게 승리했다"면서 "삼겹살 4인분, 목살 2인분, 냉면 후식까지 가능하다"고 자신해 시청자를 기대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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