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김부자 "살면서 딱히 아픈적 없어..철저한 관리 덕"[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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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사진='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마이웨이' 가수 김부자가 노력으로 이뤄낸 무병 체질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가요 '달타령'을 부른 가수 김부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부자는 자신의 오랜 가수 활동 비결은 철저한 연습이라며 "일주일에 한두 번 내지 세 번까지 틈날 때마다 연습한다. 연습을 안 하면 목이 잠겨져 있을 때가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세 번 꼭 연습한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 관리만큼 운동 관리도 철저하다고 덧붙였다.


"세안하고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게 아침 운동이다. 거의 매일 한다"라며 "제 또래들이 저를 보면 깜짝 놀란다. 어디 아프면서 살아오지 않았다. 남들은 허리, 다리, 무릎, 어깨가 다 아프다는데 저는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해서 그런가 아직 없었다"라고 밝혔다.


철저한 건강관리를 고집하는 이유는 목소리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투철한 직업정신과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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