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빽가가 원래 전공이 사진이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동전 앞면이 나오면 톱스타, 뒷면이 나오면 매니저로 변신한다.
이날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광고 촬영을 위해 사진작가 빽가를 만났다. 주우재는 빽가의 등장에 "진짜잖아. 이건"라며 깜짝 놀랐다.
빽가는 "원래 전공이 사진이다. 사진(공부) 하다가 코요태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진만 공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작으로는 동물 너구리랑 똑같은 이름의 라면의 사진을 직접 찍었다"라고 자랑했다. 홍진경은 "진짜 탑 작가님을 섭외해 줬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 "오늘 촬영할 광고는 4DX다.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4DX 특수효과를 집에서도 즐긴다'가 광고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빽가는 멤버들에 "자기만의 엔딩 멘트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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