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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한가인, 전원 생활 의욕 "애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밤TV]

발행:
이지현 기자
/사진='손 없는 날'
/사진='손 없는 날'
/사진='손 없는 날' 방송화면

배우 한가인이 전원 생활에 대한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신동엽과 한가인이 전남 영암으로 향했다.


신동엽과 한가인은 도착하자마자 낙지로 몸보신을 했다. 이들은 농가에 도착한 후 아침부터 낙지를 준 이유를 이해했다.


트랙터 운전부터 시작해 소똥 치우기까지 체험한 한가인은 농사일이 정말 쉽지 않다며 고개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이 좋지 않은 시부모를 위해 간호사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귀농하게 된 의뢰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의뢰인 이경숙 씨는 낮에는 자녀를 돌보고 저녁에는 신생아실 간호사로 일하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시부모님과 더 늦기 전에 정을 쌓고 싶어 귀농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오히려 남편보다 본인이 더 귀농을 밀어붙였다고 말해 신동엽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손 없는 날'
/사진='손 없는 날'
/사진='손 없는 날'
/사진='손 없는 날' 방송화면

농가에 도착해 축사 일을 돕던 한가인은 "일지도 써야 하고, 어떤 사료를 먹였는지 다 기록해야 한다"라는 의뢰인 남편의 말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일이 끝난 후 의뢰인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의뢰인 부부와 시부모의 훈훈한 이야기를 들으며 신동엽은 "느낀 게 많다. 올라가는 차 안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의뢰인의 시아버지는 "언제 한번 오시라"라며 답했고, 한가인도 "애들과 함께 오면 너무 좋겠다"라며 본인의 아이들과 함께 오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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