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도원차트 2'에서 흥겨운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3월 6일 방송하는 K-STAR '도원차트시즌2' 11회에서는 '미세먼지 멈춰! 공기청정 보이스 게스트 총출동'을 주제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가수 알리와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 MC와 함께 맑고 청량한 음악의 무릉도원 속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찬원은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라며 들뜬 마음으로 미소를 띠며 노래 불러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찬원은 게스트를 소개하며 손으로 미세먼지를 잡는 듯한 모션을 취하며 "우아악 우아악~~ 이렇게 또 공기를 아주 맑게 만들어 주셨습니다"라고 시원하게 목을 긁으며 상기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찬원은 홍경민의 리드로 시작된 댄스타임을 통해 홍경민의 히트곡 '흔들린 우정'에 맞춰 즉석에서 댄스를 배웠고, 배운 대로 리듬에 몸을 실어 손을 밀고 당기는 등 춤동작을 따라 하며 흥겨운 모습을 보여줬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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