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겸 방송인 달수빈이 '뷰티앤부티'에 MC로 합류했다.
달수빈은 지난 11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케이블 채널 동아TV '뷰티앤부티'에 한고은, 황광희, 강지영, 박규리와 함께 에디터로 합류했다.
첫 화에서 달수빈은 작은 얼굴을 만드는 에스테틱을 직접 체험하고 특유의 텐션으로 솔직한 리뷰를 전했다. 수빈은 평소 본인의 공연에서 무대 의상을 직접 스타일링 할뿐 아니라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에디터로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달수빈은 프로그램 합류 소식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K-팝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12년 동안 했던 방송 중 가장 유쾌하고 편하고 솔직한 녹화였다"고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뷰티, 패션은 개인에게 얼마나 잘 맞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직접 체험해 보고 알게 된 정보와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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