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골반댄스로 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3월 20일 방송하는 K-STAR '도원차트시즌2' 13회에서는 '속보) 이찬원, 골반 탈골 직전?'을 주제로 흥이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국악인 남상일과 미스트롯 홍지윤이 출연, 골반을 들썩이게 만들 흥에 살고 흥에 죽는 '흥생흥사'의 무릉도원 속으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찬원은 "난리났네 난리났어 나의 골반이"라며 MC 도경완과 어깨동무를 하고 골반을 돌리며 신나게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골반 박살남' 박상일과 '골반 파손녀' 홍지윤은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한 것이 많다며 흥에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 도경완이 "드디어 이찬원씨의 골반이 흔들렸습니다 이 골반 어떡하면 좋습니까"라고 하자, 이찬원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제대로 리듬을 타면서 골반을 흔들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놀라게 했다.
팬들은 "귀여운 우리 찬원 님 리듬 찬또 되었어요 도원차트 이찬원 기다립니다", "춤신춤왕 이찬원의 골반 댄스 보려고 본방사수합니다", "밴드도 좋고 음향도 좋고 MC도 좋아요", "이춤원의 웨이브는 대체불가 매력 폭발입니다", "골반은 난리났는데 표정은 너무 귀여워요", "음악의 무릉도원 편하고 유쾌한 방송 응원합니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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