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이회택 "리더 하고 싶어..무조건 1등 하겠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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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보이즈 플래닛' 이회택이 'En Garde(준비, 시작!)'팀의 리더로 확정됐다.


23일 방송된 엠넷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8회 방송에서는 생존 연습생들의 신곡 매칭 결과가 발표됐다.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은 신곡별로 팀을 편제해 겨루는 경연으로, 이번 2차 생존자 발표식을 통과한 연습생 28인이 참여했다.


이날 'En Garde(준비, 시작!)'팀은 리더를 정하기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박한빈은 팀원들을 살피며 "여기 리더 했던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라고 말했다. 오성민은 "너무 훌륭한 리더감이 많아가지고"라며 고민했다.


이회택은 손을 들고 "저는 리더 하고 싶습니다"라고 희망했다. 이회택은 인터뷰를 통해 "아티스트 배틀이다. 몇 년 동안 갈고닦은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녹여내서 무조건 우리 팀을 1등으로 만들어 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회택은 팀원들에 "기존에 나와있던 컨셉이 아니고 신곡으로 하는 거니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금준현은 길어지는 말에 "다른 리더 지원자는 하고 싶은 이유가 이거보다 많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회택은 "너무 쟁쟁한 친구들이 많았다. 멘트도 제가 준비해 갔다"고 고백했다. 이회택은 강력한 어필로 팀 리더로 확정됐다. 이회택은 "이번 미션에 모든 걸 불태울 생각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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