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전참시'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242회에서는 추성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상남자인 줄만 알았던 추성훈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고. 추성훈의 매니저 또한 그가 '섹시야마'보다는 '큐티야마'에 가깝다고 말해 기대가 모인다.
또한 추성훈은 아침부터 강행한 고강도 운동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데드리프트, 덤벨, 러닝까지 자신만의 루틴을 직접 만든 추성훈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3세트를 거뜬히 해냈고, 그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어마어마한 운동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피지컬: 100' 출연 이후 큰 관심을 받았다는 추성훈은 식사 도중 몰려 드는 10대 팬들로 인해 인기를 증명했다고. 추성훈은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는 어린 팬들의 칭찬에 너스레로 맞받아치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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