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서인영, 로망 실현 결혼식장 공개 "영화 찍어도 될 듯"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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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제공='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가수 서인영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 2월 결혼한 서인영의 웨딩 로망이 모두 실현된 영화 같은 결혼식장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서인영은 '원조 센 언니'의 카리스마는 간데없이 단아하고 우아한 새 신부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에 "중학교 때부터 제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꿈꿔 왔다"고 밝힌 서인영은 출연진이 "로망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라 묻자 "저는 인생이 모순이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웨딩 이벤트 디자인을 총괄한 비키정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식장에 들어선 서인영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웨딩홀 곳곳을 둘러보며 "제가 딱 원하던 거다", "영화를 찍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했다고.


여기에 어렵게 공수해온 은방울꽃 부케를 손에 든 서인영은 자신이 꿈꿔왔던 로망이 실현된 웨딩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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