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토니안, 저녁 메뉴 갈등에 "각자 요리하자" 제안[★밤TView]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토니안은 멤버들과 저녁 메뉴가 통일되지 않자 결국 각자 요리하자고 제안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빽토커'로는 앤디와 아이들 미연이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은 배를 타고 낚시에 도전했다. 토니안는 의욕이 없는 멤버들에 "물고기 못 잡으면 저녁 굶는다니까"라고 소리쳤다. 이후 토니안이 자신이 만든 그물 안에 미끼를 넣어 노래미를 낚는데 성공했다.


이후 토니안은 잡은 노래미로 생선가스를 요리하자고 제안했다. 문희준은 "생선가스를 어떻게 해"라며 걱정했다. 브라이언은 "난 피시앤칩스"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이 "똑같은 거잖아"라며 반대했다.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문희준은 "매운탕 수제비 어때"라고 제안했다. 토니안은 "그러면 자기가 만들 걸 손질 각자 하자"라고 말해 멤버들이 동의했다. 문희준과 조권이 매운탕 수제비를 맡았고 토니안은 생선가스, 브라이언은 피시앤칩스를 요리했다.


한편 토니안은 끓지 않은 기름에 "아 어떡하냐"라며 걱정했다. 브라이언은 토니안이 만든 생선가스를 보고 "형. 맛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동그랑땡도 있고"라며 위로했다. 피시앤칩스를 요리하는 브라이언은 "토니안 거랑 내 거랑 다른 게 없어"라며 폭소했다. 문희준은 "내가 말했잖아"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