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윤균상, 노르웨이 라면 먹방 '감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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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진선규가 노르웨이 캠핑장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곧장 텐트 치기에 돌입했다. 돔형 텐트를 다 설치한 후 보금자리가 완성되자 진선규와 박지환이 명란젓, 마늘장아찌, 겉절이를 꺼내 식사 준비를 했다. 하지만 난로용 등유를 사느라 쌀 구입을 못해 밥을 짓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때 아쉬워하던 멤버들 앞에 윤균상은 라면을 꺼내 인기를 얻었다.


라면을 끓이기 위해 난로를 켜려고 했지만 난로가 고장 나 말을 듣지 않았다. 멤버들이 추운 밤을 걱정하는 사이 박지환이 난로를 말끔하게 고치며 제대로 된 캠핑 분위기를 내는 데 성공했다.


라면을 먹음직스럽게 끓인 후 멤버들은 정신없이 라면을 흡입했다. 박지환은 연신 "라면 너무 맛있다"며 감탄사를 쏟아냈고 유해진은 "마늘장아찌가 그리웠다"며 그릇에 코를 박고 먹었다. 진선규는 "장아찌가 그때 그 맛 그대로다. 어휴 맛있다"며 폭풍 라면 먹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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