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子, 생애 첫 용돈 벌기..킥보드 닦기→폭풍 걸레질 [슈돌]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경준의 5세 아들 정우가 생애 첫 용돈 벌기에 나선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79회는 '새로운 시작 너와 함께' 편으로 꾸며진다. 래퍼 넉살이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아빠 강경준의 경제 교육 일환으로 생애 첫 용돈 벌기에 나선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녹화에서 정우는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비행기를 사고 싶다"는 원대한 꿈을 안은 채, 집안일을 도우며 일일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먼저 정우는 고사리 손으로 킥보드의 손잡이며 바퀴까지 꼼꼼하게 닦으며, 서툰 손짓이지만 열정만큼은 베테랑인 '열정우'의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또한 정우는 밀대로 바닥을 청소하며 마치 아이스 하키 선수 같은 재빠른 몸짓으로 폭풍 걸레질을 했다. 이에 강경준은 "정우가 아빠보다 낫네"라며 정우의 청소 실력을 칭찬했다. 더욱이 정우는 청소를 끝낸 뒤 "엄마가 좋아하겠다"라며 애교 많은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


정우는 활동반경을 야외까지 넓혔다. 아빠와 함께 야외 쓰레기 줍기에 나선 것. 이때 야무지게 쓰레기를 줍던 정우의 눈에 놀이터가 들어오면서, 정우의 용돈 벌기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우가 놀이터의 유혹 앞에서 굴하지 않고, 인생 첫 용돈 벌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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