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미국 LA 대저택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엠넷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 TOP10이 소개됐다.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 중 LA가 7위에 올랐고, 방시혁이 구매한 벨 에어의 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의 LA 대저택은 3층짜리 규모로 약 300평에 달했다. 이 집에선 욕실과 홈짐에서 자연 경관을 즐길 있으며, 영화관, 긴 인피니티 풀과 선베드, 마사지 시설, 도서관, 라운지 등이 있었다.
이 저택엔 욕실 9개, 침실 6개가 있으며 특이하게 통유리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와인 저장소로 갈 수있는 비밀 통로다.
방시혁은 이 집을 350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버리 힐즈의 저스틴 비버, 말리부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벨 에어의 방시혁 외에도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로스앤젤레스 저택을 매입했다. 이 중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있었다.
한편 방시혁은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2013년 방탄소년단을 데뷔시켰다. 현재는 하이브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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