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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 유해진, 유럽서 삶은 계란 먹방을? "너무 맛있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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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이 피오르의 얼음물에 입수 후 사우나 안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 스트론다 호수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멤버가 실내 아이스배스 도전에 성공하자 박지환은 아예 사우나 밖으로 나가 영하 13도의 날씨에 야외 입수를 도전했다. 박지환은 수영을 즐긴 후 밖으로 나와 "몸이 찢어진다. 근데 너무 시원하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유해진도 야외 입수에 도전해 거침없이 발을 뻗었지만 "와. 진짜 조용히는 못 들어갔다 오겠다"며 식겁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아이스배스를 충분히 즐긴 후 모두 만족해하며 입수 성공에 뿌듯해했다. 그렇게 맑은 정신으로 사우나에 돌아온 멤버들은 준비해온 삶은 계란과 감자, 따뜻한 생강차를 꺼내 먹방을 선보였다.


박지환은 삶은 계란을 입 안 가득 넣고 손가락까지 빨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윤균상과 유해진은 커피가 아닌 따뜻한 생강차를 준비해 온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해하며 진정한 사우나 먹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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