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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 장우영 배신에 분노 "내가 어떤 선물 줬는데"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홍김동전'에서 주우재가 장우영에게 배신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수저게임 리턴즈' 게임을 펼쳤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5개의 방에서 펼쳐지는 신분 상승 게임으로, 동전이 가장 많은 자가 우승한다.


이날 역전을 꿈꾸는 은수저 장우영은 황금카드에 도전했다. 이후 장우영은 '원하는 수저와 방을 체인지 하세요'라고 적힌 황금카드를 뽑았다. 장우영은 제작진에 "앞이 나오면 되는 거죠?"라고 묻고는 동전을 던졌다. 앞면이 나온 장우영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금수저 주우재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는 장우영을 발견하고 "너 뭐 한 거야?"라며 놀랐다. 장우영은 "형. 내가 약속할게. 내가 형한테 동전을 줄게"라며 주우재를 위로했다. 장우영을 은수저로 올려줬던 주우재는 "내가 너한테 어떤 선물을 줬는데"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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