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유해진, 아이스배스 재도전에 "어우 죽여줘" 감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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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유해진이 아이스배스에 재도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7회에서는 이번 노르웨이 편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혔던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의 엔딩 촬영지로 유명한 프레이케스톨렌을 등반하기 위해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멤버들은 크램폰(아이젠)을 대여해 가이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트레킹 준비에 나섰다. 해발 604m의 프레이케스톨렌은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이지만 겨울에는 눈과 얼음 때문에 장비와 가이드 없이는 쉽게 오르지 못하는 곳이다.


총 8KM의 트레킹 코스에 도전한 멤버들은 설산을 오르며 꽤나 안정적인 등반 실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정상에 다다르자 눈부신 뤼세피오르의 절경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벅찬 감정을 느낀 박지환은 "멋있으니까 서로 한 번 안아주자"라며 진선규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프레이케스톨렌의 절벽 끝에서 경관을 두 눈에 가득 멤버들은 준비해온 주먹밥과 삶은 계란으로 허기를 달랬다.


/사진='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트레킹을 마친 멤버들은 아이스 배스 앤 사우나를 체험하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이미 피오르에서 첫 아이스 배스 앤 사우나를 경험해 본 멤버들은 노르웨이 설산 호수에서 두 번째로 얼음물 입수에 도전했다.


유해진은 아이스배스 경험자답게 얼음물로 세수를 하고 수중 회전을 보여주는 등 제대로 된 냉수 목욕을 즐겼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개운함에 "어우 좋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다 이내 힘껏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입수하기에 온도가 괜찮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유해진은 "어우 딱 좋다. 바닥이 발에 닿는다. 죽여 준다"며 기대를 유발했다.


그렇게 멤버들은 차례로 개인 입수를 끝낸 후 단체로 얼음물에 들어가 깊은 우애를 나누며 행복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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