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풍자 "화장실 잘 가면 바로 5kg 빠져"..이국주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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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연반인' 풍자가 다이어트에 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에서는 방송인 재재와 풍자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지난 출연 때 한 달에 1kg 감량하겠다고 선언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그는 "5kg를 먼저 뺐다. 다섯 달 치를 먼저 뺐다. 그런데 4kg이 다시 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제 덩치에 5kg 빼는 건 화장실만 잘 가도 해결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풍자의 발언에 공감했다.


반면, 재재는 "똥이 5kg인 거냐"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풍자는 의연한 모습으로 "화장실 갔다가 침 한 번 뱉으면 5kg 정도 빼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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