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재재 "매니저 없는 이유? 묶여 있는거 안 좋아해"[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재재가 매니저가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에서는 재재가 연반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SBS 방송국 PD에서 퇴사한지 3개월 차가 된 재재는 현재까지 매니저가 따로 없고 홀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아직 제가 매니저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직장인의 자아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퇴사 전과 달라진게 없다. 처음에는 일반 직장인의 노동강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빠서 문제이긴 하다. 매니저가 필요한지 아닌지 헷갈린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회사에 묶이고 싶지 않은 거냐"라고 물었고, 재재는 "맞다, 그런 걸 안 좋아한다. 아직 나온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정신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재재의 일상에서는 출장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재재의 집에 방문해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도왔다. 바쁜 스케줄로 피곤했던 재재는 졸며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럼에도 재재는 "제가 연예인이자 매니저인 까닭에 운전, 차량관리, 의상 의뢰, 의상 픽업과 피팅, 퀵 업무, 반납 등을 직접 하고 있다"라고 밝혀 타 연예인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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