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가수 조현아가 산만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현아 매니저는 이날 조현아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데 집순이"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조현아의 MBTI가 극단적인 'ENFJ'라며 "집순이인 모습을 저도 본적이 없어서 보고 싶어서 제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실제로 일어나자마자 마사지 공을 굴리더니, 화장실에서는 세면 후 기사를 읽고 춤을 추고, 거실에서는 책을 읽는 중간중간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여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전현무는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고, 유병재는 "집에서만 2만 보 나오겠다"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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