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잠버릇 폭로 "새벽에 잔뇨감으로 고생"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 여름방학편' 농촌 특집이 이어졌다.


전날 게임에서 패해 새벽 일에 당첨된 유재석은 가장 먼저 기상해 이부자리를 정리하며 멤버들을 깨웠다. 또 "석진이 형은 밤새 누굴 복수하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더라. 중간에는 푸딩도 드시듯 하더라. 열받는 일이 많은 것 같다"라며 지석진의 잠버릇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지석진 잠버릇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이날 오후, 멤버들은 이틀 간의 일과를 마치고 자신의 잘한 점과 상대의 발전했으면 좋겠는 점을 적는 일기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나는 오늘 시간에 맞춰 일찍일어나서 멤버들을 깨웠다. 새벽에 잔뇨감으로 고생하는 석진이 형을 위해 자는 척 했다. 지석진 장수해"라고 작성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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