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세차장=래퍼 키드밀리..정영주 "노래 실력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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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세차장은 래퍼 키드밀리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급 특수요원'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가 등장했다.


이날 첫 대결은 '주차장'과 '세차장'의 로시 '나비효과'로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부드럽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판정단을 감동시켰다. 결과는 61 대 38로 주차장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세차장'의 정체는 바로 래퍼 키드밀리였다.


키드밀리는 부모님께서 '복면가왕' 출연을 원하셔서 도전하게 됐다며 "아빠 엄마. 나 TV 나왔다 드디어. 고맙다.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드밀리는 이어 "자기계발을 많이 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고,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이에 "노래도 해 달라. 너무 아깝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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