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할리우드 영화 출연 근황 "엄마 보면 안 돼"[홍김동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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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그룹 2PM 닉쿤이 충격적인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51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vs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쳤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2PM 멤버에게 맞서기 위해 동물로 분장했고, 장우영은 강아지로 분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김동전' 멤버들은 2PM 멤버들에 근황을 물었다. 이준호, 찬성, 택연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고, 준케이는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중 닉쿤은 파격적인 근황을 전하며 '홍김동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태국 왕자', '엄청난 부자'라는 소문과 관련해 "아니다. 그냥 별명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옥택연은 "궁전이 있긴 하다"며 닉쿤의 남다른 재력을 인정했다. 이어 장우영이 "(태국 집에) 호랑이가 산다"고 덧붙이자, 홍진경은 "호랑이가 산다고? 그럼 태국 집 한 번 가자"며 흥분했다. 닉쿤은 흔쾌히 승낙했고, 홍진경은 급하게 악수를 요청하며 '태국집 투어'를 성사한 증거를 남겼다.


또한 닉쿤은 최근 할리우드로 진출해 선정적인 영화를 찍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2PM 멤버들은 "선정적인 신도 있고, 진하고 파격적이다. 탈의가 중요한 수준이 아니다. 깜짝 놀란다. 꼭 찾아보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닉쿤은 "보통 영화 찍으면 엄마가 보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첫 번째 등장신 후시녹음 하면서 '절대 엄마가 보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며 영화의 수위를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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