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안다행' 이대호, 김병현·혼성흔과 기싸움.."가짜 야도 잊어라"

발행: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안다행' 이대호가 직전 야도 이장인 김병현에 선전 포고를 해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40회에서는 이장이 된 이대호와 그를 따르는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는 (구)야도의 두 임원인 김병현과 홍성흔에 선전 포고를 하며 자신을 '진짜 야도 이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봤을 땐 (이전 야도 이장이) 확실하게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많이 잡아서 많이 먹자가 제 목표다"라며 김병현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다.


VCR영상을 지켜보던 김병현은 "이제 대호가 선을 넘는 구나"라며 "아니, 그럼 뭐 우린 짭도(?)냐"고 소리쳤다. 이에 홍성흔은 "진짜 실망스럽다. 말이 안 되는 거다. 진짜 선 넘는 거다"라며 김병현과 함께 분노했다.


이대호는 섬에 도착한 멤버들을 맞이하며 "가짜 야도는 잊어라. 내가 무인도로 불렀지 않냐. 전부 우리의 섬이다"라며 한 번 더 강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블랙핑크 '애교 넘치는 인사'
'함께 즐기는 독사과'
송강 '빛나는 자태'
트와이스 '시드니에서 만나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최강야구'vs'불꽃야구' 화해 거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G 왕조' 열렸다! 감격의 V4

이슈 보러가기